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피투게더3' 장위안, 중국 설날 때 쓰는 세뱃돈이… "두달 월급 쓰고 온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해피투게더3' 장위안, 중국 설날 때 쓰는 세뱃돈이… "두달 월급 쓰고 온다"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의 장위안./TV캡처
AD


'해피투게더3' 장위안, 중국 설날 때 쓰는 세뱃돈이… "두달 월급 쓰고 온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에서 아나운서로 지냈던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위안은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내 고향의 설 특집'편에 출연했다.


그는 "한국에 온지는 5년 정도 됐는데 원래 중국에서 아나운서를 했다"며 "그 때 너무 힘들었다. 하루에 2~3시간만 잤다"고 고백했다. 장위안은 "조금만 실수해도 방송에서 바로 하차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재석씨를 꼭 만나보고 싶었다. 중국에 있을 때 유재석이 진행한 예능 프로그램 'X맨'을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MC들이 "거기에 박명수씨도 출연했는데 어땠냐"고 묻자 장위안은 "중국 인구가 너무 많다 보니까 박명수씨를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중국의 설날인 춘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2주 정도 준비해야 하고 세뱃돈으로 두 달 월급을 쓰고 온다"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