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휴무일 살펴보니 대부분 정상영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당일 현재 이마트는 전체 152개 점포 중 113개 점포가 문을 열었다. 홈플러스는 112개, 롯데마트는 91개가 정상영업 중이다.
이마트는 설 당일인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휴무하는 매장은 하남·명일·천호·의정부·동탄·화성봉담·양산·제천·양산트레이더스·광명·광명소하·산본·성남·이수·장안·대전터미널·포천·안양·평촌·덕이·화정·풍산·파주·파주운정·충주·고잔·안산트레이더스·일산·양주·인천공항·안성·안동·구미·동구미·경산·김천·영천·여주·태백·인천 등이다.
홈플러스는 설 당일 전국 140개 점포 가운데 122개 점포가 문을 연다.
휴무하는 점포는 강동·의정부·화성향남·화성동탄·병점·인하·인천숭의·평촌·안양·포천송우·경산·구미·보령·경기하남·파주문산·안산·안산선부·안산고잔 등이다.
롯데마트는 19일 전체 113개 점포 중 91개 점포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설 당일 휴점하는 매장은 행당역·상록·선부·안산·안성·의왕·고양·구리·동두천·양주·의정부·장암·주엽·화정·제천·충주·홍성·구미·김천·웅상·VIC신영통·VIC킨텍스 등이다.
설 연휴 백화점은 이틀간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부산본점 등 2개 점포는 19일과 23일에, 일부 점포는 설 전날인 18일부터 이틀간 쉰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이틀씩, 신세계 백화점은 전체 점포가 18, 19일에 휴점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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