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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입구에서 설날을 맞아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2000여개의 떡국 떡을 건네며 안전 시공을 부탁했다.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새해 복 나눔행사'에서 노병용 사장과 임원들은 공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했다.
이날 현장에는 노 사장을 비롯해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을 강조하면서 노고에 대한 격려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롯데월드몰에서는 최근 1000여개 입점업체와 8개 입점 계열사의 직원들 1300명이 스스로 '안전지킴이'가 돼 고객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으며 그룹 차원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가동해 롯데월드몰의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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