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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지난 12일 부산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 융복합 창조기반 맞춤형 MICE2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정실)과 광산캠퍼스 상하관 4층 FMB 실습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적 사고와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 관광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호남대 복합리조트사업단과 동명대 MICE2 인력양성사업단이 한자리에 모여 1차년도 사업 내용을 교류하고 호남-영남 간 지역교류를 위한 방안을 논의 했다.
동명대 이정실 사업단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양 사업단의 사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특성화 사업 수행, 두 사업단 간의 교류는 물론 호남-영남간 산학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복합리조트사업단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5년의 특성화 사업기간 동안 44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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