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NL 코리아 시즌6' 고원희, "음란한 연기 너무 좋아…'여자 신동엽' 되고 싶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SNL 코리아 시즌6' 고원희, "음란한 연기 너무 좋아…'여자 신동엽' 되고 싶다" tvN 'SNL 코리아 시즌6' 방송 캡쳐
AD



'SNL 코리아 시즌6' 고원희, "음란한 연기 너무 좋아…'여자 신동엽' 되고 싶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L 코리아 시즌6' 합류한 배우 고원희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여배우들' 코너에서는 신입 크루로 합류한 배우 정연주와 고원희가 자존심 대결을 벌이며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원희 정연주는 선배들 앞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두 사람만 남겨졌을 때는 몸 싸움까지 서슴치 않으며 서로 다투기 일쑤였다.


고원희 정연주는 셀프 카메라를 찍다 시비가 붙었고 이후 거친 몸싸움까지 이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칼부림에 이어 총까지 겨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고원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동엽 선배의 음란한 연기가 너무 좋아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재밌어서 자꾸 웃게 되거든요. 유세윤 선배는 그냥 무슨 말을 해도 다 웃겨요. 그래서 'SNL 코리아'랑 '마녀사냥'은 꼭 챙겨보는 편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무조건 '여자 신동엽'이 되고 싶어요. 'SNL 코리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게 신동엽 선배님잖아요. 휼륭한 크루가 되면 자연히 '여자 신동엽'이라 불러주지 않을까요? 이것저것 많은 걸 배우고 싶어요. 어떤 크루가 될지 저도 참 궁금해요"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기존 멤버 신동엽, 유세윤, 안영미에 개그맨 김준현, 배우 고원희, 정연주 등이 새롭게 합류한 tvN 'SNL 코리아 시즌6'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