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윤세아, 공복 상태 길어지자 …"'헉!' 여배우 맞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세아가 공복 상태로 빗속에서 열창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팔라우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7대 병만족 윤세아, 손호준, 그룹 B1A4 멤버 바로, 류담, 조동혁, 육중완, 샘 오취리,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빗속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 만들기에 도전했다. 홀로 남아 나무젓가락 만들기에 집중하던 윤세아는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윤세아는 혼자 상황 극까지 이어가며 정신적 공황 상태를 보였다. 그는 공복이 길어지자 "이건 악몽이다. 배고파 죽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침이 말라서 너무 괴롭다.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하나보다"라며 육중완과 함께 빗물을 받아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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