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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강남 "아빠 회사를 승계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잘 산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남이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강남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가수로 데뷔를 하기 전 아버지 회사의 승계 문제로 대립을 이뤘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강남에게 "용문동 단독주택에 혼자 살고 있지 않느냐"라며 "일본에서 온 친구들이 대부분 잘 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내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 잘사는 것이다. 어머니가 사주신 집이다"라며 "처음에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아빠에게 엄청나게 두드려 맞았다"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아빠 회사를 승계해야 하는데 반대하고 그냥 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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