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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주와 을미년 ‘양’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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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보해양조, 총 400만병 한정 생산

“잎새주와 을미년 ‘양’이 만났다” ‘잎새주 을미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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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12일 을미년을 맞아 ‘잎새주’ 라벨에 양의 캐릭터를 접목한 ‘잎새주 을미년 패키지’를 생산,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400만 한정 생산되는 ‘잎새주 을미년 패키지’는 이날부터 출시 돼 전남과 광주지역 대형 할인마트 및 음식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보해 관계자는 “2015년 을미년을 기념해 올 한해 소비자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해양조는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잎새주는 2010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희석식 소주 품평회에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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