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선혜윤 PD "김소은·송재림, 열애설 당일 얼굴보고 오해 풀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소은·손호준의 열애설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까지 받은 배우 김소은이 송재림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오해를 풀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의 선혜윤 PD는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9일 불거졌는데, 두 커플이 당일 바로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김소은이 송재림에게 할 말이 있을 것이라 여겼고, 제작진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혜윤 PD는 "당일 녹화가 있던 날은 아니지만 두 커플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여겼다"며 "당사자들 역시 그런 필요를 느껴서, 제작진도 녹화에 임했다.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날 촬영된 녹화 방송은 14일 '우결'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또 나나와 열애설에 휘말린 홍종현, 유라 커플 또한 홍종현의 열애설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이날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결4'에 출연 중인 김소은, 홍종현은 '우결' 상대방이 아닌 다른 연예인과의 열애설에 모두 "친구 사이"라고 부인 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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