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광산구 공직자들, ‘설맞이 이웃살핌’ 행사진행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광주시 광산구 공직자들, ‘설맞이 이웃살핌’ 행사진행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어린이와 함께 맞추기를 하고 있다.
AD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 형편 어려운 2,631세대 및 복지시설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과 700여 광산구 공직자가 12일부터 사회배려계층과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안부를 묻는 ‘설 명절 이웃살핌 행사’를 가지고 있다.


광산구 공직자들이 17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고립감과 외로움이 더해질 수 있는 어려운 이웃 2,631세대와 복지시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그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12일 민 청장은 신흥동 ‘투게더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와 신가·우산동의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로했다.


보호센터에서 민 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챙기는 일은 공직자로서 당연한 일이다”면서도 “이번 이웃 살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공직자들에게도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3일부터는 광산구 복지행정과를 비롯, 36개 실·과·소 및 의회사무국, 21개 동주민센터에서도 잇따라 배려계층 세대와 시설을 방문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