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현빈, 한지민과 키스신보다 설레는 5분 포옹엔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이드 지킬, 나' 현빈과 한지민이 키스신보다 설레는 5분 포옹엔딩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7회에서는 장하나(한지민 분)를 향한 한 남자의 두 인격 구서진(현빈 분)과 로빈(현빈 분), 각각의 사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서진은 장하나를 향하기 시작한 자신의 마음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일명 '사랑꾼' 로빈의 진정성 있는 사랑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로빈과 장하나는 그들의 로맨스처럼 귀엽고, 애틋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로맨틱 인형키스를 선보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로빈이 먼저 장하나와 키스에 성공했지만 이날 방송 마지막 5분 엔딩을 남겨두고 로빈의 인형 키스 못지않게 설레는 구서진의 기습 포옹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삼각 로맨스의 불을 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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