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액면병합 후 첫 거래일을 맞은 진원생명과학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52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기준가격 대비 880원(11.10%) 오른 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11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진원생명과학은 적정 유통주식수를 유지하기 위해 액면가를 200원에서 1000원으로 병합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기존 7792만5486주에서 1558만5097주로 줄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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