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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구은행은 10일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DGB 청년 프론티어'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기 DGB 청년 프론티어는 사내공모를 통해 신청한 2030세대 직원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효율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워크 스마트(Work-Smart) 과제 발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적 제안, 은행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2기 DGB 청년 프론티어들은 '퍼스트펭귄(the first penguin)' 정신에 입각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조직 변화에 큰 영향을 주는 구성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은행장과 함께하는 신바람 현장 토크(TALK), 분기별 정기회의 등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소통활동을 1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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