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화장품제조가 나홀로 상한가다.
10일 오전 10시21분 현재 한국화장품제조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92%)까지 오른 2만1950원을 기록 중이다. 자회사 한국화장품도 8.09%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18일)을 앞두고 일제히 급등했던 화장품주들은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같은 시각 아모레퍼시픽은 2.25% 내린 278만6000원을, 아모레G는 0.97% 하락한 122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LG생활건강은 0.15%, 에이블씨엔씨는 3.17%, 한국콜마는 3.89%대 내림세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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