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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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6일 최갑렬 삼일건설 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1억원이상 개인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1억원 기부 완납과 동시에 광주 아너 23호 회원이 됐다.
평소 최회장은 기부참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기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평판이 나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고려인 지원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관련 지원 사업으로 20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최갑렬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여러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해 하루 빨리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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