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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vs 제시 일촉즉발 "나도 너 같은 동생 둔적 없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프리티 랩스타'에 동시 출연중인 제시와 타이미가 마찰을 빚었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는 본격적인 1번 트랙 미션에 앞서 "할 말이 있다"며 앞으로 나섰다.
제시는 "10년 동안 음악을 하면서 가장 기분 나빴던 날이 어제였다"며 "너희들이 뭔데 나를 판단해"라고 화를 냈다.
이에 타이미가 "너를 설득하지 않았냐"고 말했으나 제시는 "언니가 나한테 짜증났다고 했잖아. 촬영장 분위기 다운시켰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타이미에게 "너는 내 언니 아니야"라고 언급했고 이에 타이미는 곧바로 "나도 너 같은 동생 둔적 없다"고 답해 분위기가 급격히 냉랭해졌다.
이에 타이미는 욕설을 내뱉으며 화를 냈고 제시 또한 욕설로 맞받아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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