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시공사";$txt="경기도시공사와 12개 민간 건설업체들은 3일 다산신도시 건설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ize="550,295,0";$no="20150204145128231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일 다산신도시 현장에서 아파트용지를 분양받은 12개사 관계자들과 부지공사 진행현황 및 사업추진 과정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애로사항 청취는 도시공사와 민간 건설업체들이 상호 협력해 다산신도시를 보다 양질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공사는 애로사항 청취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다산신도시는 오는 4월 대림건설과 롯데건설 아파트 2800세대 분양을 시작으로 민간아파트 분양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고필용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장은 "별내선 연장 등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바탕으로 다산신도시를 더욱 주민들이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일대 475만㎡에 약 8만5000명이 거주하는 3만 세대 규모로 2018년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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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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