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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200만 관객 코 앞…원빈 '아저씨' 기록 넘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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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200만 관객 코 앞…원빈 '아저씨' 기록 넘보나? 영화 '강남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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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200만 관객 코 앞…원빈 '아저씨' 기록 넘보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이 박스오피스에서 꾸준히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 몰이를 하며 200만 누적 관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강남 1970'은 3일 전국 635개의 상영관에서 4만58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16일째 누적 관객 수는 186만5876명으로 집계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이 영화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100만 돌파 당시, 국내 흥행작 1위에 올라 있는 영화 '아저씨'(누적 628만2774명)보다 하루 빠른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4년 청불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타짜-신의 손>(누적 401만5362명)과 동일한 흥행 속도를 보인 바 있어 손익분기(약 300만 명)를 달성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전작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를 잇는 거리 3부작 완결 편으로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싸고 두 남자의 우정과 의리, 배신을 그려낸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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