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이, 화끈한 19금 입담 뽐내 …오만석 "기절할 것 같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이가 화끈한 19금 입담을 뽐냈다.
애프터스쿨 유이는 2월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낮져밤이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불타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힌 유이는 '연인으로서 어떤 매력이 있는지 어필해달라'는 MC들 제안에 "내가 좀 낮져밤이다"고 과감한 발언을 했다. '낮져밤이'는 낮에는 다소곳한 태도로 이성에게 져주지만 밤에는 상대방을 과감하게 리드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이에 이영자는 "어떤 남자라도 다 넘어갈 것 같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내가 운전대만 안 잡았으면 기절했다. 운전대를 잡고 있으니까 기절 안 하고 참고 있는 거다"고 발그레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15년 출발 특집으로 꾸며져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주연배우 애프터스쿨 유이, 배우 최우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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