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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의 사흘째 식지 않는 인기…최종 우승 전조인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예능 'K팝스타4'에 출연한 정승환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정승환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불렀다.
그는 심사위원 3인방의 극찬을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양현석은 "YG에서 욕심난다"면서 정승환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정승환이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큰 관심을 모았다. 정승환 관련 검색어가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며 사흘째인 오늘(3일)까지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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