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녹십자는 3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호조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녹십자는 2500원(1.81%)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121억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이같은 수익성 호조는 보수적으로 반영했던 태국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의 원가율 하향조정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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