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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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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한국진출 유럽기업 5%만 "정부정책 도움"
한국사회에 던지는 슈틸리케의 용인술
전세금 급등이 집값 밀어올렸다
사이버테러 컨트롤타워는 NSC
김문수 靑에 쓴소리 "새 통치스타일 필요"

* 한경
서비스시장의 팔목을 비틀지 말라
'교육 빅3' 신입 채용에 코앱 도입한다
靑-부처 조율 '정책조정協' 만든다
정종섭 "부실 지방공기업 연내 청산"
돈 빌린 지 1년 지나고 연체 없어야 갈아탄다
"정책 혼선 막자" 내각·靑 긴급회의 <사진>


* 머투
국회·정부 '과잉 행정입법 규제' 정면충돌
현대차, 국내最高 빌딩 짓는다
'꽃보다 국대' 뜨거운 환영
"정책 엇박자 없앤다" 政-靑 정책조정협의회 신설
대형GA→판매전문회사 전환

* 서경
나홀로 원高…환율전쟁 희생양 될 판
'60세 정년' 시작도 전에…'65세 연장' 추진하는 정부
IS, 日 인질 두번째 살해…아베 "테러에 굴복 않겠다" <사진>
政·靑 정책조정협의회 신설
현대차 삼성동 사옥 115층으로 짓는다
심상찮은 글로벌 경제 동반부진 늪에 빠지나


* 파이낸셜
'환율전쟁' 포화 속의 한국…기준금리 방향 틀까
"통화정책, 한국만 따로 가고 있다"
政·靑 정책조정협의회 신설 <사진>
美 감산 가능성에 국제유가 8.3% 급등
춥고 비싸다? 한옥, 편견을 뒤집다


◆주요이슈


* '오락가락 정책혼선' 지적에…정부내 '사전조정 시스템' 강화키로
-최근 연말정산ㆍ건보개혁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오락가락' 정책혼선이 도마 위에 오르자, 정부가 정책점검회의ㆍ정책조정협의회 등을 신설하며 당정청 간 정책조율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내놓음.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내각-청와대 간 긴급회의에 참석한 뒤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힘.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ㆍ황우여 사회부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정책조정ㆍ경제ㆍ홍보수석이 참석. 정부는 회의를 통해 '정책조정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함. 소관부처의 시각에서 탈피해 정부 전책적인 시각에서 협조를 확대하겠다는 것. 또 청와대도 수석실 간 조율ㆍ조정기능을 강화해 내각을 지원하며 당정청 협조관계도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정책 체감도 제고를 위한 기능을 강화하기로 함. 내각과 청와대 사이뿐 아니라 청와대 내부 정책소통도 강화. 정책조정수석이 주재하는 정책점검회의를 신설해 국정전반과 정무적 관점에서의 정책내용을 점검하고 조정한다는 계획. 이 회의는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현안점검조정회의'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IS, 두 번째 日 인질도 살해…아베 "비열한 테러 행위"
-이슬람국가(IS)가 두 번째 일본인 인질 참수를 단행하고 그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 일본과 미국 정부는 IS가 비열한 테러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규탄.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S는 한국시간 오전 5시께 고토 겐지(後藤健二)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 분량의 영상을 인터넷에 올림. IS가 고토 씨와 함께 인질로 붙잡힌 또 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 고토씨로 추정되는 영상 속 남성은 앞서 참수된 인질들과 같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었고, 그 옆의 IS 요원은 복면을 하고 칼을 든 남성이 서 있었음. IS 요원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향해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일본인들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이후 영상 마지막에는 죄수복을 입은 남성의 살해된 이후 모습을 담은 정지 화면이 등장. 일본 정부는 동영상 진위 파악에 나서고 있지만 영상 속 인물이 고토 씨 본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쪽에 무게를 둠. 아베 총리는 일본인이 IS에 희생된데 대해 비열한 IS의 테러행위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며 테러리스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IS에 이번 범죄의 책임을 묻는데 국제 사회와 공조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IS 규탄에 동참. 오바마 대통령은 잔혹한 살인행위라고 규탄하며 국제 사회와 함께 IS를 격퇴하는데 결단력 있는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 경기 양주 마트서 가스 폭발…최소 2명 사상
- 1일 오후 5시15분께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최소 2명의 사상자가 발생. 불은 지상 2층 전체면적 244㎡ 규모의 마트 안쪽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불은 1시간30여분 만에 꺼짐. 이 불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9)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짐. 또 대피 과정에서 일부 고객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짐. 소방당국은 화재는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의 부인인 김씨가 계약 취소를 요구하며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말다툼을 벌이다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고객이 상당수 있었으나 화재 전부터 인화성 물질 누출 냄새가 심하게 나 상당수가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짐.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중.


* 이천서 한우 농가 구제역 확진…소는 올해 두 번째
-1일 경기도 이천의 한우농가에 대해 구제역 확진판정이 내려짐. 구제역에 소가 감염된 것은 경기도 안성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전날 한우 63마리를 기르는 이천 소재 농가의 소가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1마리가 구제역으로 확진됐다면서 해당 가축은 살처분했다고 밝힘.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장의 다른 소 한 마리는 침을 흘리는 증상을 보였으나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면서 같이 사육하던 다른 소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이르면 오늘 중 나올 예정이라고 말함. 이어 해당 농장에서 추가감염 소가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덧붙임.


*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강압적인 기내 행동을 폭로했던 '땅콩 회항'의 당사자 박창진 사무장이 업무에 복귀. 박 사무장은 1일 오전 9시10분쯤 부산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사무장 자격으로 탑승. 박 사무장이 회사에 출근한 것은 지난해 12월5일 '땅콩 회항' 사건 이후 50여일 만. 이와 관련해 앞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은 지난달 30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두 번째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 (이번 일로) 박창진 사무장이 업무에서 불이익이 당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눈에 띈 기사


* 15개월 지나면 공짜?…이달 갤럭시 윈·G플렉스 차례
-출시된 지 15개월이 경과한 단말기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정한 지원금 상한(30만원)에서 예외로 적용되면서 고액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출시 15개월이 지난 주요 단말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과 3월 출시 15개월이 되는 모델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분실 등에 따른 위약금에 대한 우려도 함께 알려준 기사.


* "공무원 연금개혁 안하면 1인당 945만원 빚"…사실일까?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무원연금으로 인한 부채가 484조원이나 발생해 국민 1인당 945만원에 해당하는 빚을 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공무원연금개혁의 필요성을 설명한 것에 대해 공무원 노조나 야당 뿐 아니라 정부와 여당까지도 잘못된 견해라는 시각과 함께 정부측의 제시한 근거들이 과장되게 산출됐다는 지적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정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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