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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기관·외국인 '팔고' 개인 '사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올해 코스피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 29일까지 코스피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366억원, 9437억원 순매도 한 반면, 개인은 79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4173억원을 순매수했다. 월별 기준으로 2013년 4월 5061억원 순매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62억, 1188억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금융업(3821억), 기관은 서비스업(5721억), 개인은 운수장비 업종(5978억)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삼성물산(1498억), 기관은 삼성전자(3647억), 개인은 기아차(3221억)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이오테크닉스(352억), 기관은 다음카카오(2117억), 개인은 레드캡투어(941억)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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