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부터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는 군수 관사 내부수리를 완료하고 오는 2월 2일 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주관하는 각종행사 및 축제에 초청을 받고 참석하는 국내외 자매도시 공무원, 단체, 향우와 공무상 목적으로 군을 방문하는 중앙 및 타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사용을 희망할 시는 사전에 사용 승인 신청서를 영광군(재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에서는 게스트하우스의 활성화를 위해 관외에 거주하는 영광향우회원들을 대상으로 이용 홍보를 할 계획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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