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우뢰매 '천은경' 근황 공개… '맛집 사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형래가 출연했던 SF영화 '우뢰매'(1986년)의 여주인공 데일리(천은경)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우뢰매 데일리 누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키조개 연포탕 대박집 사장으로 천은경 씨를 인터뷰하는 KBS 2TV '생생정보통' 방송 영상이 캡처 형태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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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7일 '생생정보통'에 천 씨의 가게가 이태원에 위치한 맛집으로 소개된 것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우뢰매'에서 데일리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천 씨는 1990년대 까지 영화 등을 중심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 왔고 2011년 네일숍 사장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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