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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호텔 옥상엔 제주 하늘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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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호텔에서 선보인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윈터 스토리' 패키지 인기만점

켄싱턴 제주호텔 옥상엔 제주 하늘이 담긴다 국내특 1급 호텔 최초로 선보이는 '스카이피니티 풀'로 불리는 루프톱 풀은 환상이다. 뜨끈한 야외수영장에 몸을 담그면 제주 하늘이 품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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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특1급 켄싱턴 제주 호텔이 선보인 웰빙라이프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월말까지 운영하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윈터 스토리' 패키지는 진정한 웰빙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모든 시설 무료 이용은 물론 국내 최초로 뷔페와 한식, 이탈리안 등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다 놀이도우미 '케니'와 함께하는 감귤 따기 체험, 커피 체험, 한라산 사라오름 , 바움지 오름 오르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파티까지 모두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켄싱턴제주호텔은 먼저 로비프론트에서부터 느낌이 다르다. 호텔 곳곳이 갤러리다. 로비부터 매층 복도에 비치된 미술품이 고객을 반긴다.한국의 강산을 주제로 한 로비 갤러리 안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어 아트 갤러리 호텔을 만끽할 수 있다.

켄싱턴 제주호텔 옥상엔 제주 하늘이 담긴다 켄싱턴제주호텔 로비는 갤러리를 연상시킨다


이중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 작가의 대형 미디어 아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흑백의 솔숲에 시시각각 안개가 피어오르고 비가 내리는 등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몇개 층을 아우르는 초대형 도자벽화는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껑의 작품으로 생애 최고의 대작으로 손꼽힌다.

호텔 내부가 갤러리라면 외부는 차경(借景) 기법을 적극 활용했다. 주변의 경치를 마치 정원처럼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보통 호텔들은 지붕을 활용하지 않지만 켄싱턴 제주 호텔은 지붕 자체도 중요한 무대다. 거대한 크루즈가 연상되는 곡선으로 마치 서귀포의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자아내게 했다.


켄싱턴 제주호텔의 매력은 옥상에서도 이어진다. 국내특 1급 호텔 최초로 선보이는 '스카이피니티 풀'로 불리는 루프톱 풀은 환상이다. 옥상에 올라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25m의 메인 수영장과 7m의 릴렉스 스파풀에 몸을 담그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자연경관을 눈앞에 펼쳐진다.


물안에서 보면 풀의 끝이 시야에서 사라져 하늘 풍경과 만난다. 바깥은 쌀쌀하지만 야외 풀에서 즐기는 수영은 상쾌하고 짜릿하다.

켄싱턴 제주호텔 옥상엔 제주 하늘이 담긴다 선셋포토타임


해가지면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촬영 서비스를 진행한다. 따뜻한 풀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던 연인 한쌍이 나와 노을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림같은 풍경이다.


아름다운 노을이 사라지고 나면 쿵쾅쿵쾅 음악 소리가 커지며 파티가 시작된다. 바로 샴페인바 '클럽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풀사이드 버블파티.


일렉트로닉 클럽 음악 속, 바텐더가 셰이커를 공중으로 날리며 플레어 쇼를 펼친다. 스파클링과 맥주, 오색빛깔 칵테일을 하나씩 골라마시며 바텐더의 쇼를 즐긴다.


고객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가이드이자 안전요원인 '케니'가 제주 여행의 추억과 다양한 체험을 도와준다.


75만년 전 생성된 바굼지(단산)오름, '커피향 가득한 건강체험', 아름다운 사라오름에서 겨울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겨울 왕국 눈꽃 트레킹'등이 있다.

켄싱턴 제주호텔 옥상엔 제주 하늘이 담긴다 바움지(단산)오름에서 바라본 대정들녘


이외에도 청정제주 자연의 낙농 체험 목장을 방문해 치즈ㆍ피자ㆍ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소에게 우유 주기 등을 보고ㆍ느끼고ㆍ배우고ㆍ즐길 수 있는 '목장길따라 오감만족 자연체험', 겨울의 대표과일인 감귤을 직접 수확해보는 '제주 감귤 따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키즈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지능 계발형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은 1시간에 불과하지만 '마린키즈 수영'과 함께 이용한다면 최대 2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준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이 모든 것들이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www.kensingtonjeju.com. 가격 51만원부터~.) 1855-0202.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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