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 직영 온라인쇼핑몰인 ‘단풍미인’이 지난 9일부터 설 명절 특별행사를 갖고 있다.
‘단풍미인 쇼핑몰 ’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선물세트(set)를 최대 30% 등 다양한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9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에는 우수 구매고객 30명을 추첨하여 3~5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단풍미인 쇼핑몰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명절상품으로 인기 있는 한우와 한과, 곶감, 과일, 떡, 잡곡세트, 제수용품 꾸러미 등 우리 농산물 100여 품목을 선정했다”며 “추가 10+1 행사 등도 진행하고 있어 명절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점 4년차를 맞는 단풍미인쇼핑몰은 고객 초청 팜파티 (Farm Party)와 고객 모니터링(monitoring)단 운영으로 고객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특히, 우체국 무료배송 서비스(service) 혜택으로 단골고객을 넓혀가고 있다.
단풍미인쇼핑몰은 올해는 도시민을 초청한 오프라인(offline)판촉행사를 개최하는 등 더 많은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단풍미인쇼핑몰 상품구매는 http://www.danpoongmall.com 사이트로 접속 하거나(스마트폰 이용 가능) 무료 주문전화(080-535-4345)를 이용하면 된다.
김생기시장은 “단풍미인쇼핑몰에서는 시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 품질의 상품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유통과 직거래를 통한 고객만족에 주력해 지역농가 소득 제고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