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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공원녹지시책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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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29일 5,18기념문화관에서 공원녹지 관련 시·사업소·구청, 공사·공단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녟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초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정원도시 조성’을 공원녹지정책의 목표로 설정했다. 이날 연찬회를 통해 올해부터 가로정원, 커뮤니티정원, 치유정원 등 도시정원을 조성하는 녹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00년을 내다보는 도심경관 조성을 위한 ‘공원녹지 정책방향 및 도시정원 조성 방향’과 공원녹지 시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시정홍보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된다.


한편, 시는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산 일원에 대해 지난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했다. 광주 외곽의 산과 들, 마을을 연결하는 빛고을 산들길 조성, 도시 생태 숲 시행과 웰빙 휴식공간 조성 등 품격 높은 녹색도시의 기틀을 마련했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광주가 100년 미래 푸른도시로 가기 위해 도시 숲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정원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이다”며 “이번 연찬회가 공원녹지 분야의 업무 역량을 결집하고,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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