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GS건설은 28일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7분 현재 GS건설은 전장 대비 1250원(5.49%) 오른 2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2조7679억원,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345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플랜트와 발전 프로젝트에서 추가원가손실 1200억원이 반영됐으나 국내 주택부문과 파르나스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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