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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도핑 양성, 향후 절차와 전망? '다음 달 청문회 출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태환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내 벼랑 끝에 몰린 가운데, 향후 그가 밟게될 절차와 전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박태환은 다음달 27일 열리는 FINA 반도핑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의 입장을 소명할 예정이다.
검찰에 해당 병원장을 상해혐의로 고소한 것도 바로 억울한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기 위한 객관적인 증거로 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FINA는 박태환의 소명을 들어본 뒤 징계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게 되는데 만약 박태환이 FINA의 징계가 과하다고 판단해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FINA의 징계 수위는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대략 2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박태환이 이전에 약물복용 전력이 없는데다 가중처벌의 요건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WADA 규정에 따르면 복수의 금지 약물이 검출되면 징계를 가중 처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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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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