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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방범연합회(회장 김우석)가 26일 함평군을 방문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함평군방범연합회는 2006년 첫 봉사활동 이래 매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7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써 왔다.
특히 나비축제 등 주요 행사마다 시설물 정비와 주차안내 등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 범죄예방을 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펴는 한편 동절기에는 제설작업에도 솔선수범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우석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군민에게 쓰일 수 있다면 감사할 따름”이라며 “방범연합회가 군민에게 힘이 된다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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