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이스트(East)가 사옥 입주 첫날 불을 밝히고 있다. KT광화문빌딩이스트는 130년전인 1885년 대한민국 통신 역사 시작인 한성전보총국 자리로, KT광화문빌딩이스트 입주에 맞춰 기존 광화문사옥은 KT광화문빌딩웨스트(West)로 이름을 바꿨다. 두 곳의 광화문빌딩에는 각각 1800여명씩 총 36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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