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박하선, 원래 꿈이 경찰?…알고보니 할아버지가 육사 출신 엘리트 군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하선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하선 할아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는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은 면접에서 할아버지가 과거 대령 출신이고 자신은 경찰이 꿈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2012년 월간지 여성중앙 5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다.
박하선은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양안 시력이 2.0인 것으로 측정 돼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에는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김지영, 걸그룹 엠버, 윤보미가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