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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대만지사 설립…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컴투스 대만지사, 현지 언론 대상 지사 설립 및 아시아 시장 공략 발표
-현지 언론 통해 컴투스 글로벌 역량 강조, 주요 게임 및 대만지사 역할 소개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 주요 인기작은 물론 다양한 게임 라인업으로 경쟁력 확대


컴투스, 대만지사 설립…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발표 ▲ 컴투스 대만 기자간담회. 가운데 컴투스 이용국 부사장, 왼쪽부터 컴투스 구본국 사업개발실장, 권익훈 게임사업본부장, 이주환 상무이사, 윤영은 대만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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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2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만지사 설립을 발표하고 대만 및 아시아 시장 공략 방향을 밝혔다.


컴투스는 이 자리에서 주요 게임 라인업에 대한 소개와 대만시장의 모바일 게임 사용자 분석, 매체 네트워크, 커뮤니티 확보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대한 대만지사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국 컴투스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견고한 IT 산업 인프라가 구축돼있고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대만에서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최대한 펼쳐 보일 것"이라며 "대만을 중심으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공략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대만지사를 기반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낚시의 신 등 주요 인기작에 대한 현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쿵푸펫, 드래곤 기사단 등 기존 서비스 라인업은 물론 소울시커, 이스트 레전드, 원더택틱스 등 새롭게 선보일 신작에 대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지속해 대만 및 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다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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