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공 후분양 5월입주예정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구리 포스코더샵그린포레'를 분양 중이다.
구리포스코더샵그린포레는 강남에서 근무하는 포스코 직원들이 선택한 입지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 도심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84㎡,101㎡ 총40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89가구를 일반 분양 중이다. 일반분양 가격이 조합원 분양가보다 낮은게 장점이다.
'구리 포스코더샵그린포레'는 검암산 자락에 위치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서 검안산 자연 조망이 가능해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인창공원ㆍ구리시립체육공원ㆍ늘푸른공원ㆍ도농체육공원 등 4개의 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구리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조성돼 교육과 교통,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단지 500m 이내에 인창초, 교문초를 비롯해 상육중ㆍ고교, 인창중ㆍ고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작년 12월 개장한 롯데아울렛, 한양대학병원, 구리시청, 구리아트홀, 구리시립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디자인 설계회사인 BBG-BBGM과 손잡고 외관특화 디자인을 개발했다. BBG-BBGM은 미국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중국 반도 상하이 호텔 등 랜드마크 빌딩의 디자인 설계를 맡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포스코건설은 구리 더샵그린포레를 기존 국내에 선보여진 획일적인 형태와 동일한 구조의 주거문화에서 탈피해 미래 아파트로써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로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외관 특징은 아파트 중앙에 '용(龍)의 문'을 조성한 것이다. 이 디자인으로 아파트 2개동이 마치 하나로 이어 붙여진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선시공후분양 아파트로 5월입주 예정이며 이번 특별분양 기간에 발코니 확장 무상과 계약금 정액제(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를 지원한다.
홍보관이 혼잡하오니 홍보관 방문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보다 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1666-933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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