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인기 스포츠 브랜드부터 유아동 브랜드 신학기 용품을 최대 75% 특가에 선보이는 ‘신학기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백팩, 단화 등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복고열풍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잔스포츠 백팩을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컨버스에서는 가방을 최대 50% 할인한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캉골의 에코백과 백팩은 각각 4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케즈의 슬립온 단화와 스페리의 보트 슈즈는 각각 3만원대와 1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닥터마틴에서는 23일부터 3일간 워커 등 인기 슈즈를 최대 80% 할인한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유아동 신학기 용품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에서는 어린이용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각각 4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아디다스키즈의 가방은 5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캐주얼 브랜드 특가전도 진행한다. 게스의 청바지는 4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에이치커넥트의 니트와 어스앤뎀의 셔츠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크리스크리스티의 재킷은 최대 75% 할인한 5만원대에 판매하고, 후아유의 면바지와 야상 점퍼는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에 제공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