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6일부터 쉬즈미스, 쥬크, 코인코즈, 로엠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1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쉬즈미스의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니트와 바지를 각각 2만원부터 선보이고, 코트는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쥬크의 다운점퍼는 5만원대부터, 코트는 각각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겨울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코인코즈에서는 무스탕 재킷을 15만원대 초특가로 판매하고, 오리털 패딩은 12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틸버리의 니트와 원피스는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로엠의 코트와 트렌치코트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캐주얼브랜드 라코스테와 폴로에서는 겨울 상품을 기존 할인 가격에 각각 추가 10%와 30%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브랜드 지오지아에서는 코트, 점퍼, 정장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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