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군산 "설 연휴에 81홀 어때요?"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숙박비 포함해 40만원이면 완주 "일정은 내 마음대로"

군산 "설 연휴에 81홀 어때요?" 군산골프장
AD


"81홀을 한꺼번에?"

전북 군산골프장이 다음 달 설 연휴를 이용한 '81홀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14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과 3박4일, 4박5일 등 내 마음대로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는 것부터 독특하다.


몇 박이든 상관없다. 숙박을 포함해 그린피는 불과 40만원이다. 2월1일까지 선착순 100팀이다. 설 연휴가 지나면 더 싸진다. 2월말까지 주중 기준 26만원으로 81홀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숙박비는 무료다. 겨울철에도 라운드를 멈추지 않는 열혈골퍼들에게는 국내에 체류하면서 동계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셈이다.

서종현 상무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골프텔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와 코인 세탁시설 등의 서비스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수도권 골퍼들을 위한 '1박1일 무제한 라운드'도 관심사다. 라운드 전날 도착해 골프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일몰 때까지 무제한으로 라운드할 수 있다. 주중 기준 1월은 5만5000원, 2월은 6만5000원이다. (063)472-335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