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옥 신임 대법관 후보자는 경기도 시흥 출신으로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4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에서 법조인 생활을 이어갔으며 2009년 2월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로 개업했다.
박상옥 후보자가 신임 대법관이 될 경우 대법원 내에 유일한 검찰 출신 대법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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