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중소기업시책설명회";$txt="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1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경기중기센터에서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size="550,351,0";$no="20150121150416993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올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조망해볼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21일 열렸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경기중기센터 3층 경기홀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청 ▲경기FTA지원센터 ▲경기중기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도 출자ㆍ출연기관들이 나와 올해 중기 지원사업 중심으로 설명했다. 설명회가 끝난 뒤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설명회에는 600여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도는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2조5000억원에서 3조1000억원으로 6000억원 확대한다. 또 창업실패자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특례보증 지원도 추진한다. 특히 업종에 관계없이 아이디어나 첨단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믿고 투자하는 'G-슈퍼맨 펀드' 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는 기관별 별도 상담부스도 마련됐다. 이들은 기업의 ▲자금 ▲판로개척 ▲창업 및 벤처지원 ▲FTA 활용법 ▲구인난 해결 등에 대해 1대1 상담을 실시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기관들의 지원 사업을 알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설명회를 통해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아 도내 기업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지방중기청은 도내 시ㆍ군을 돌아다니며 총 17회의 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SOS 지원팀(031~259~6112, 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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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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