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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일대 마비시킨 '다비치', 데뷔 후 첫 프리허그 이벤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그룹 다비치가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해 화제다.
다비치는 21일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발매를 앞두고 20일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해 명동 일대를 마비시켰다.
이해리와 강민경이 명동에 등장하자 약 800여명이 순식간에 몰렸고,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리허그 현장을 찾은 팬들을 꼭 안아주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프리허그 이벤트는 다비치 데뷔 8년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21일 정오 공개되는 미니앨범 ‘DAVICHI HUG'는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등 더블 타이틀로 음원 차트를 공략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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