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헤스본이 경영권 양도를 앞두고 닷새째 하한가다.
20일 오후 2시30분 현재 헤스본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81%)까지 내린 1840원을 기록중이다.
헤스본은 지난달 23일 최대주주인 송만철 씨 외 2인은 구을노화연구소에 보통주 50만주와 신주인수권증권 100만주 및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총 46억원으로 계약금 10억원은 계약과 동시에 지급받았다. 경영권 이전은 다음달 6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및 감사선임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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