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태양은 지난 18일 화재발생으로 인해 천안공장 연료관 라인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합동조사반을 통해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관계사인 세안산업 24시간 가동을 통해 내수 부탄가스 판매에는 문제가 없지만 수출물량의 경우 일부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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