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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신외환전산망 가동 기념식'에서 시연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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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1.19 11:0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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