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과 환상 듀엣 선보인 박윤하, 알고보니 재벌 3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예능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참가자인 박윤하가 국내 대형 출판그룹의 손녀로 밝혀져 화제다.
MBN스타는 지난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박윤하가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인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다. 그러나 'K팝스타4'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받기 위해 이 사실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음사는 지난 1966년 설립된 출판그룹으로 1994년 어린이 책 전문 자회사 비룡소를 창립, 2년 뒤에 자회사 황금가지를 설립했다.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600만 부' 판매하며 국내 최대 출판사로 자리잡았다. 비룡소와 황금가지, 사이언스북스, 세미콜론, 민음인, 반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성장했다.
한편 참가자 박윤하는 18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정승환과 함께한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승환 박윤하, 재벌 3세였다니" "정승환 박윤하, 완전 부럽다" "정승환 박윤하, 다 가졌네" "정승환 박윤하, 예술 능력 타고난 듯" "정승환 박윤하, 최고다" "정승환 박윤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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