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부터 인천~오사카 신규 취항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월 29일부터 매일 B737-800 기종을 투입해 (186~189석) 인천-오사카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취항 기념으로 15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취항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가 운임은 5만4000원(편도총액운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여행기간은 3월29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매일 운항되며 비행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5분이다. 출발편은 TW281 오전 7시 50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사카에 오전 9시25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TW282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2시45분에 도착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올해 하계기간 예약도 15일부터 시작한다.
하계 적용기간은 3월29일~10월24일까지다. 일본의 경우 인천~사가, 인천~삿포로, 인천~오이타,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운영한다. 중국·대만의 경우 김포~송산, 인천~지난, 인천~하이커우, 제주~난닝 노선을 운항한다. 동남아는 인천~방콕 노선에 항공기를 띄운다.
예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모바일 웹(http://m.twayair.com)을 통해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