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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분위기 ‘붐업’ 아이디어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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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홍보부`·대변인실 ‘브레인스토밍’ 회의"

광주U대회 분위기 ‘붐업’ 아이디어 ‘톡톡’ 홍보부, 대변인실 전 직원 16명은 1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보도의 효과적 추진 방안'을 주제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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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를 광주 지하철 명예역장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당장 내달 열리는 EPICS포럼과 YLP에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U대회 개최 170일을 앞두고 조직위 홍보부, 대변인실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홍보부, 대변인실 전 직원 16명은 1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보도의 효과적 추진 방안'을 주제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가졌다.

브레인스토밍 회의는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통해 창조적인 생각을 찾는 회의 기법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홍보대사를 활용한 휴대전화 컬러링을 비롯해 누리비 광주지하철 명예역장 수행 협의, EPICS 포럼·YLP(Young Leadership Program) 지역 대학생 참여 독려, 전남 지자체 반상회보·각종 고지서 활용 홍보, 대학생 중간고사 기간 야식 이벤트, 백일장·사생대회 개최 등 50여가지 방안이 나왔다.


송승종 홍보부장(대변인)은 "U대회 개최 170일을 앞둔 시점에서 홍보·보도를 통한 대회 붐업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추진했다"면서 "회의에서 직원들의 참신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나와 고무적이었다. 도출된 방안을 홍보·보도 추진 계획에 적극 반영해 대회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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