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니콜";$txt="도로공사 공격수 니콜(오른쪽)과 세터 이효희[사진=김현민 기자]";$size="510,764,0";$no="2015011318150978884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쾌조의 7연승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도로공사는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0(25-19 25-14 25-21)으로 이겼다. 지난달 15일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3-1 승)부터 일곱 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며 13승6패(승점 38)로 2위 IBK기업은행(34점)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외국인 공격수 니콜 포셋이 블로킹 두 개 포함 양 팀 가장 많은 27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오른쪽 공격수 문정원도 서브에이스 두 개와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주포 루크가 15점을 올리면서 주춤했고, 범실도 여덟 개를 기록했다. 팀 범실도 상대보다 아홉 개 많은 스물여섯 개가 나왔다. 지난달 17일 기업은행과의 홈경기(2-3 패)부터 6연패하며 도로공사의 오름세와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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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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