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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이어 지구촌교회 화재…교회 목사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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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이어 지구촌교회 화재…교회 목사 화상 입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평창동 지구촌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지구촌 교회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받은 관할 소방서는 즉시 출동해 현장 도착 26분 만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지구촌 교회 화재 진압 과정에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구조됐다. 교회 목사인 김모(40)씨는 지구촌 교회 화재로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이들 외에 지구촌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지구촌 교회 화재 현장을 정리하면서 정확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화재 원인 등을 규명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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