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카스코가 '2015 카스코 파이팅투어 클럽챔피언 대항전'에 참가할 골프장을 모집한다.
전국 골프장별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상반기(3~7월)에 개인전, 하반기(7~11월)에 단체전을 각각 연다. 각 골프장에서 4차례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선수 2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 방식이다. 시상품과 기념품 모두 한국카스코가 마련하고, 결승전은 중계방송된다.
골프장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호진 대표는 "골프관련 산업의 위기 탈출을 위한 해결책으로 골프장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www.kascogolf.co.kr)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 골프장은 22일에 발표한다. (031)753-61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